2022년 8월 21일 만의골 숲 가장자리에서 관악부동문회가 마련한 교류의 장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건직 이사장은 축하의 말을 통해 관악부 동문들이 이어온 전통과 단합된 정신이

동문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주었음을 밝혔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회라고 할 수 있는 동문음악회를 이끌어오신

원로 동문들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깊은 애정을 갖고 동참해주시는 관악부 동문 모두에게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하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장학회 이사장이라는 직분을 떠나 동문음악회를 후원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있고

설레는 마음으로 음악회에 참석하는 모든 동문들을 대신하여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장학회 현황을 짧고 간결하게 브리핑하여 이 자리에 참석한 관악부 동문들이

장학회의 업무와 실태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면서 주어진 시간을 가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