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 일부 동문의 개인적인 후원으로 재학생들을 중국이나 유럽으로 국제산업전시회 참관을 지원하였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교육청이 제도적으로 허용을 해주지 않아 세액공제 혜택을 받지 못하다 보니 동문님들에게 후원요청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지난 몇 년 간 교육청에 제도적인 정착을 시도하다 2023년 새로운 담당 주무관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2023년 6월 부터 계획을 수립하고 운영에 관한 메뉴얼과 각종 양식을 만들어 교육청에 제출하고 정식으로 승인을 받은 최초의 사례가 되었습니다.
아울러 장학회 활동이 현실적으로 좋은 취지이며 제도의 미흡으로 협조해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답변도 받았습니다.
내용을 접한 장덕웅(기20) 동문님께서 흔쾌히 2천만원을 후원하여 주셨고 또 다른 동문께서 일천만원을 후원하셨습니다.
즉시 이사회 의결을 거쳐 교육청의 최종 승인을 받고 실행하게 됩니다.
재학생 21명과 교사 2명을 선발, 총비용 약 2천8백만원 소요에 별도로 장학회 이사장이 개인 부담 후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소식을 접한 동문이 아닌 기업에서 직접 인편으로 학생들이 발표회를 통해 내용을 공유할 때 상금 목적으로 250만원을 보내주셨고 기계과 총동문 회장 임학봉(기39) 동문이 다음 해외산업전시 참여에 동참하고 싶다며 3백만원을 지정기탁 해주셨습니다.
기부란 쉽지 않은 선한 행위이기도 하며 집행하는 동문장학회 입장에서는 기부자에게 보람과 가치로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넓은 세계를 보며 우리의 꿈을 키워간다"
세계 시장의 산업을 파앆하고 경쟁력이 갖춰진 대한민국의 제조환경을 활용하면 아직도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경쟁력 있게 찾을 수 있습니다.
모교의 재학생들에게 직접 보고 느끼며, 가슴속에 열정과 창의력을 품고 꿈을 키워가게 하는 것이 동문과 동문장학회 역할이기도 합니다.
전시참관을 하였던 재학생들은,
아주 모범적으로 참관을 하였고 진지한 태도에 여러 참여 외국기업들이 사진도 찍고 동영상 촬영을 하기도 하였으며 밝은 모습으로 환영하여 주었습니다.
재학생들 입장에서는 처음 보는 산업제품들이 많아 다소 어리둥절한 경우도 있었으나 점차 흥미를 느끼며 즐기고 대화를 시도하기도 하였습니다.
점점 질문이 많아지고 자신도 외국어 공부도 하며 사업가의 꿈을 키워보겠다고 하는 표현에서 보람을 느끼게 되더군요.
고민은, 이러한 미래세대에게 더 많은 것을 보여주며 꿈을 키우고 현실적으로 접근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게 됩니다.
후원해주신 여러 동문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또한 11월 혹은 12월 예정 발표를 통해 전교생이 공유하게 될 것이며 많은 동문님들께서 자리를 함께하며 지켜봐 주십시오.
이러한 프로그램의 목적은,
"오래도록 인천기계공고를 지켜가며 미래세대를 위한 실질적인 장학활동을 통해 동문님들과 함께 보람과 자부심을 느껴가는 것입니다"
행복하십시오! 작성: 이 건 직(기37)
지난 시간 일부 동문의 개인적인 후원으로 재학생들을 중국이나 유럽으로 국제산업전시회 참관을 지원하였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교육청이 제도적으로 허용을 해주지 않아 세액공제 혜택을 받지 못하다 보니 동문님들에게 후원요청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지난 몇 년 간 교육청에 제도적인 정착을 시도하다 2023년 새로운 담당 주무관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2023년 6월 부터 계획을 수립하고 운영에 관한 메뉴얼과 각종 양식을 만들어 교육청에 제출하고 정식으로 승인을 받은 최초의 사례가 되었습니다.
아울러 장학회 활동이 현실적으로 좋은 취지이며 제도의 미흡으로 협조해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답변도 받았습니다.
내용을 접한 장덕웅(기20) 동문님께서 흔쾌히 2천만원을 후원하여 주셨고 또 다른 동문께서 일천만원을 후원하셨습니다.
즉시 이사회 의결을 거쳐 교육청의 최종 승인을 받고 실행하게 됩니다.
재학생 21명과 교사 2명을 선발, 총비용 약 2천8백만원 소요에 별도로 장학회 이사장이 개인 부담 후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소식을 접한 동문이 아닌 기업에서 직접 인편으로 학생들이 발표회를 통해 내용을 공유할 때 상금 목적으로 250만원을 보내주셨고 기계과 총동문 회장 임학봉(기39) 동문이 다음 해외산업전시 참여에 동참하고 싶다며 3백만원을 지정기탁 해주셨습니다.
기부란 쉽지 않은 선한 행위이기도 하며 집행하는 동문장학회 입장에서는 기부자에게 보람과 가치로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넓은 세계를 보며 우리의 꿈을 키워간다"
세계 시장의 산업을 파앆하고 경쟁력이 갖춰진 대한민국의 제조환경을 활용하면 아직도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경쟁력 있게 찾을 수 있습니다.
모교의 재학생들에게 직접 보고 느끼며, 가슴속에 열정과 창의력을 품고 꿈을 키워가게 하는 것이 동문과 동문장학회 역할이기도 합니다.
전시참관을 하였던 재학생들은,
아주 모범적으로 참관을 하였고 진지한 태도에 여러 참여 외국기업들이 사진도 찍고 동영상 촬영을 하기도 하였으며 밝은 모습으로 환영하여 주었습니다.
재학생들 입장에서는 처음 보는 산업제품들이 많아 다소 어리둥절한 경우도 있었으나 점차 흥미를 느끼며 즐기고 대화를 시도하기도 하였습니다.
점점 질문이 많아지고 자신도 외국어 공부도 하며 사업가의 꿈을 키워보겠다고 하는 표현에서 보람을 느끼게 되더군요.
고민은, 이러한 미래세대에게 더 많은 것을 보여주며 꿈을 키우고 현실적으로 접근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게 됩니다.
후원해주신 여러 동문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또한 11월 혹은 12월 예정 발표를 통해 전교생이 공유하게 될 것이며 많은 동문님들께서 자리를 함께하며 지켜봐 주십시오.
이러한 프로그램의 목적은,
"오래도록 인천기계공고를 지켜가며 미래세대를 위한 실질적인 장학활동을 통해 동문님들과 함께 보람과 자부심을 느껴가는 것입니다"
행복하십시오! 작성: 이 건 직(기37)